프락시스 말씀묵상 운동은 성경 말씀을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마음에 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묵상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루에 다섯 번의 말씀기도를 통해 실천되며, 성화된 삶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간증을 장려합니다.
🗺️ Knowledge Map
- 프락시스 의미: 실천
- 운동의 목적: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 삶에 적용
- 실천 방법: 하루 다섯 번의 말씀기도, 말씀 전도
- 결과: 성화된 삶, 간증을 통한 신앙 공유
- 예배 시점검 질문: 말씀의 내재 여부, 묵상 빈도, 생활 영향
- 말씀의 중요성 강조: 시편 119편 105절 암송 및 찬양
30. 프락시스 말씀묵상 운동
"프락시스"라는 말 자체는 "실천"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프락시스 말씀묵상"이란 말씀묵상을 실천하자는 의도로 만들어 놓은 제목입니다. 교회가 살아나고 교인들이 살기 위해서는 다시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프락시스 말씀묵상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지요.
매 주일마다 심지어는 수요 예배, 새벽 예배 때마다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잘 듣고 있는데 새삼스럽게 "말씀으로 돌아가자!" "묵상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니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프락시스 말씀묵상 운동의 요지는 말씀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품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보통은 예배 때에 목사님으로부터 말씀을 잘 듣기는 하지만 그 말씀을 품고 생활하는 것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잘 듣고 쉽게 잊어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요.
프락시스 운동은 예배를 통해서 들었던 말씀을 마음에 품는 운동입니다. 기도할 때에도 지난번에 들었던 말씀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기도를 시도해보십시오. 예를 들면 기도를 시작하면서 말씀 내용 전체를 기억하면서 기도합니다. 또는 설교 내용 가운데 내 마음에 와 닿았던 말씀을 기도 내용으로 삼고 기도할 때마나 언급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기도에 "말씀기도" 하나를 더 추가시키자는 것이 "프락시스 말씀묵상 운동"이지요.
프락시스 말씀묵상 운동은 하루에 최소한 다섯 번의 말씀기도를 권합니다. 하루에 세끼 식사를 하면서 드리는 식사기도에서 "말씀기도"를 추가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침상에서 기도할 때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할 때에도 말씀을 기억하는 "말씀기도"를 추가합니다. 이렇게 하루 다섯 번 하는 말씀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사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에도 마음에 품고 있는 그 말씀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훈련도 해봅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것을 전도(傳道)라고 하지요.
말씀을 품고 있다 보면 생활 속에서 그 말씀이 어떤 때에는 나를 교훈하기도하고, 책망하기도 하고, 교정시키기도 하고, 훈련시키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말씀을 품은 사람은 말과 행동과 생각이 거룩하게 변화되는 성화(聖化)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성화된 사람을 성도(saint)라고 부르지요. 성도는 말씀을 품고 사는 성화의 생활을 통해서 체험한 일들을 다른 사람과 나눕니다. 이렇게 자신의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을 "간증"이라고 하지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예배드릴 때에는 특히 시작 기도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점검 질문을 첨가 합니다. 첫째 질문은 "지금까지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말씀이 무엇입니까?"입니다. 둘째 질문은 "그 말씀을 하루에 다섯 번 이상 묵상하며 살았습니까?"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그 말씀이 당신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습니까?"입니다. 질문 사이에는 잠깐 묵상할 시간을 줍니다. 교회 예배든지 가정 예배든지 예배 시작 때에 항상 말씀을 점검하는 질문을 추가한다면 선포되었던 말씀을 품는 생활이 습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편 119편 105절을 암송하든지 찬양하는 일들을 자주 반복하면서 말씀의 소중함을 되새기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