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ight

이 글은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말씀묵상 중심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점검묵상, 말씀읽기, 말씀묵상, 말씀기도, 말씀관조 등의 순서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고 실천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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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예배순서에서 말씀묵상

개인이 새벽예배시간에 혼자서 말씀묵상을 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여기서는 교회가 새벽예배를 말씀묵상 중심으로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점검묵상. 새벽예배 시작 순서인 묵도 시간을 지난 말씀을 점검하는 "점검묵상" 시간으로 대치합니다. 사회자는 "다같이 눈을 감고 점검묵상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질문을 던집니다. 질문 사이에는 묵상할 적당한 시간을 줍니다. 첫째로, "(어제 아니면 그 전에 선포했던)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둘째로, "그 말씀을 매일 하루에 최소한 다섯 번은 기억하고 살았습니까?" 생활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 말씀이 생활 속에서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생활 속에 열매를 점검하는 것이지요. "점검묵상"을 마치는 종을 친 후 다 함께 시편 119편 105절(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을 노래로 부르거나 암송합니다.
말씀읽기. 성경봉독 시간이 되면 새로운 말씀을 받기 전에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라는 삼위일체 기도를 고백하는 심정으로 드립니다. 기도가 끝나면 성경을 봉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심정으로 본문을 낭독합니다. 듣는 회중들은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심정으로 경청합니다.
말씀묵상(말씀선포). 설교시간이 곧 "말씀묵상" 시간입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자마자 선포된 말씀이 교인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지 점검하는 "말씀확인" 시간을 갖습니다. 상황이 허락되면 둘씩 짝을 지어서 아래 주어지는 질문에 번갈아가며 한사람씩 대답하게 합니다. 각 질문 사이에는 짝끼리 서로 나눌 만큼의 적당한 시간을 줍니다. 짝을 지어서 나눌 상황이 안 되면 혼자서 조용히 눈을 감고 깊이 묵상하면서 질문에 대답하라고 합니다.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 마음에 와 닿은 것이 정답입니다. 첫째로 "오늘 성경본문 가운데 마음에 남는 구절 하나가 무엇입니까?", 둘째로 "오늘 설교말씀 가운데 본받아야 될 모델 아니면 본받지 말아야 될 모델 하나가 무엇입니까?", 셋째로 "오늘 설교 말씀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성품, 활동 가운데 마음에 닿는 것 하나가 무엇입니까?", 넷째로 "오늘 설교말씀 가운데 마음에 닿는 것 하나를 고른다면 무엇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이런 네 단계의 질문을 모두 마친 후에는 "마음에 닿은 그것을 마음에 품고 생활(=말씀관조 또는 조명)하기 바랍니다."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모두 시편 119:105절을 노래하거나 암송함으로 말씀묵상을 마칩니다.
말씀기도. 새벽예배를 마친 후 각자 기도시간에는 지난 호에 개제한 방법대로 말씀기도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말씀기도를 훈련할 목적으로 인도자가 기도회를 "설교내용,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의 음성"등 세 가지 순서로 인도하면 좋습니다.
말씀관조 또는 조명. 하루에 다섯 번 기도시간(새벽기도, 아침 점심 저녁 식사기도, 취침기도)에 설교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말씀관조 또는 조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설교 때 "말씀확인"을 연습한 교인은 그날 낮에 새벽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교인이나 친구들에게 오늘의 말씀을 나누면 좋은 훈련이 됩니다. 불신자 친구나 이웃에게 나누면 도를 전하는 전도 실습이 됩니다. 마음으로만 묻어두는 것보다는 그것을 입술로 고백함으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지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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