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
일자: 2025-08-10 | 본문: 시편 32:1-11
1. 말씀 기도(다같이): 마지막 때가 가까워지는 어두운 세상에서 우리의 피난처와 그늘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의 의와 지혜가 되게 하시고, 성령으로 인치시어 구원의 보증이 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염려와 불안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못하는 믿음의 약함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잃어버린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심령을 부어 주시고, 복음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몸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 영적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살과 피를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마음열기: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선택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때 어떤 기준으로 결정을 내렸는지 나누어 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시편 32:1-11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첫 번째가 기도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나쁜 짓이나 옳지 못한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옳지 않은 일은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우리를 바른 길로 훈계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먼저 기도해야 됩니다. 무슨 일을 결정하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은 말씀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 119:105)." 우리 인생은 한 치 앞도 알아볼 수 없는 캄캄한 밤과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나 빛이 필요하지요. 등불이 없으면 실족하여 넘어지거나 구덩이나 함정에 빠져서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등불이 있으면 넘어지지 않고 쓰러지지 않을 수 있지요. 우리에게 있어서 등불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실족하지 않도록 앞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감동을 주시고 내 속에서 말씀하시는 그 음성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면 믿음의 삶이 승리와 축복된 삶이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한 세 번째 단계는 조언입니다. "이를 위하여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노니(고전 4:17)" 바울에게 디모데는 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디모데에게 바울은 코치와 같은 사람, 목사님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디모데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 바울과 의논하였고 또 바울의 조언을 듣고 순종했지요.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목사님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어떤 문제를 결정하기 전에 믿음, 신앙의 경륜이 깊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말 즉 조언을 구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평강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골 3:15)." 내가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그 결정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 마음에 평화가 임합니다. 예수님을 모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우리의 삶을 주장하고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기 때문에 매 순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살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 평안함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별하는 기준입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환경입니다.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라고 하는 지역에서 열심히 선교를 하려는데 길이 막혔습니다. 즉 소아시아 비두니아로 가려고 애를 썼는데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행 16:6-7). 그러다가 잠을 자는데 꿈속에 마게도니아에서 어떤 사람이 "우리 동네도 좀 와서 복음을 전해 달라"라는 환상을 보게 되어 소아시아에서 마게도니아로 넘어가서 복음을 전함으로 최초로 유럽 선교가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서도 우리가 가야할 길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시편 32편 8절에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라"라고 분명히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