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목적 (영의 세계2)
일자: 2025-02-09 | 본문: 로마서 5:12-21
1. 말씀 기도(다같이):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12절)” 하나님,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의도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사망의 그늘이 덮여 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멀리하고 믿음을 빼앗는 마귀의 계략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나의 믿음생활을 또는 교회생활을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리하게 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로마서 5:12-21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악은 영적인 세계에서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창조된 천사들 가운데 교만한 천사가 있었지요. 이 천사의 이름은 밤하늘에 아주 밝게 빛나는 별 “금성”이라고도 하고 “계명성”이라고 불렸습니다. 라틴어로 기록된 성경에서는 이 천사를 “루시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이 천사는 매우 아름답고 멋지게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천사는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타락한 천사를 땅으로 던져버렸습니다. 곧 우리가 사는 물리적인 세상으로 이 타락한 천사가 들어오게 된 것이지요.
이 타락한 천사는 여러 이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용하던 히브리어로는 이 타락한 천사를 “사탄”이라고 불렀습니다. 사탄이란 “대적하는 자, 거역하는 자”라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바울이 사용한 헬라어로는 그 타락한 천사를 “디아볼로스”라고 불렀습니다. 디아볼로스는 “중상 모략하는 자”라는 뜻이 들어있습니다. 영어단어 Devil(데블)이 디아볼로스라는 단어에서 나온 것입니다. 한글로는 타락한 천사를 “마귀, 악마”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이 마귀는 요한계시록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옛뱀”이라고 했습니다(계 12:9). 천상의 세계에서 이 세상으로 쫓겨난 마귀가 인간에게 처음으로 한 일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시험했던 것입니다.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접근하는 목적은 첫째,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놓는 것이고 둘째,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던 권세를 빼앗은 것이며 셋째, 마귀 자신이 경배를 받기 위함입니다. 마귀는 하와에게 접근해서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는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유혹했습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이 거짓말을 믿었던 아담과 하와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함께 있던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거짓에 속아서 죄를 저지르고 마귀의 말을 따름으로 마귀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으로 받은 권세를 마귀에게 빼앗긴 것입니다. 본래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경배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마귀에 거짓말 유혹에 빠져 마귀에게 속함으로 인해서 하나님 대신에 마귀를 경배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지요.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실 때에 마귀는 자신에게 경배하면 온 세상의 영광을 다 주겠다고 시험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까지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시험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마귀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가지고 하나님을 경배해야 할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날 때에 하늘의 별의 삼분의 일을 함께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별들은 천사들을 상징하는 표현들입니다. 마귀를 따라 내려온 천사들 역시 타락한 천사들이지요. 삼분의 일에 해당하는 이 타락한 천사들을 “귀신들”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 삼분의 일이라고 하면 엄청난 숫자의 타락한 천사들을 데리고 세상에 들어온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마귀가 조종하고 있는 수많은 귀신들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지방에 가셨을 때에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살고 있었지요. 예수님께서 그 귀신들을 쫓아내니까 그 귀신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서 그 돼지들이 바다에서 몰살했습니다. 그 한 사람에게 들어있던 귀신의 숫자가 대략 이 천 마리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얼마나 많은 귀신들이 우리를 시험하고 유혹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귀신들이 들어오는 목적은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