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 (2, 마귀의 별명들)

일자: 2025-02-02 | 본문: 마가복음 5:1-15


1. 말씀 기도(다같이):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4절).” 예수님, 마귀와 귀신들에게 사로잡히면 내가 내 자신도 통제할 수 없고 다른 사람도 나를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군데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서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된 것처럼 예수님 우리에게도 오시어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옛 뱀처럼 오늘날에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과 귀신들이 나를 유혹하고 시험합니다. 성령님, 지혜를 주시어서 악한 영들을 분별할 수 있게 하시사 우리의 신앙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성령의 임재와 같은 영적인 체험이나 귀신이나 마귀에 대한 체험 등을 나누어 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마가복음 5:1-15절을 함께 읽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지요. 이런 세계를 우리는 “영적 세계, 영의 세계, 천상의 세계”라고 부릅니다. 물질적 세계에 있는 존재들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물리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영적 세계는 물리적 한계에 제한을 받지 않지요. 영적 세계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은 시간의 시작이시기도 하고 시간의 끝이시기도 합니다.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영원하시는 하나님, 영생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물질 세계와 영의 세계가 있는 것처럼 인간에게는 물질세계에 속한 육체, 몸이 있으며 반면에 영의 세계에 속한 영혼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물질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영적 존재이지요.
물질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창조 순서를 짐작해보면 시간과 공관을 초월한 영적 세계가 먼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적 세계에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천사들이 존재합니다. 천사들은 인간을 섬기기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반면에 사탄은 인간에게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영적 존재입니다. 악의 시작은 천사의 타락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천사들을 하늘의 별들에 비유해서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에스겔 28:12절을 보면 “계명성”이란 표현이 나옵니다. 요즘 표현으로 바꾼다면 수성과 지구 사이에 위치한 “금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라틴어로 된 성경에서는 이 별을 "루시퍼(Lucifer)"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 28장을 읽어보면 단순하게 별을 가리키는 말씀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별이 땅에 떨어졌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별 루시퍼는 천사를 가리키는 말이지요. 그런데 이 천사가 교만해져서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했지요(겔 28:13, 17). 교만해져서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했던 첫 사람 아담과 하와처럼 계명성이라고 부르며 루시퍼라고 둘리던 천사도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교만해져서 결국에는 타락한 천사가 되었고 이 타락한 천사를 우리는 “사탄”이라고 부릅니다.
“사탄”에게는 여러 가지 별명들이 있습니다. 귀신들을 다스리고 있는 귀신의 왕이란 의미를 지닌 “바알세불”이란 별명도 있지요(마 12:24). 본래 사탄이란 이름은 구약성경 원전에 기록된 히브리어에서 사용되는 이름으로 “대적하는 자”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신약성경 원전에 기록된 헬라어에서는 사탄을 “디아볼로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 Devil이 “디아볼로스”에서 기원한 단어입니다. 디아볼로스의 뜻은 “중상모략하는 자, 나쁜 계략을 꾸미는 자”란 의미가 있지요. 사탄이나 디아볼로스를 한글로 “마귀, 악마”라고 부릅니다.
교만함으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했던 타락한 천사 마귀가 영적 세계에서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물질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요한계시록 12:9절을 보면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이 땅으로 내쫓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참고, 사 14:12, 겔 28:17). 이 옛 뱀은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서 타락시켰던 사탄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사탄 혼자가 아니라 그의 사자들(=천사들)까지 함께 땅으로 내쫓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4절을 보면 “하늘의 별의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삼분의 일의 별들은 사탄을 따라간 타락한 천사들 곧 귀신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본래 영적 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사들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존재들이었습니다. 그 많은 천사들 가운데 삼분의 일이 우리가 사는 인간 세상으로 들어왔다고 하니 수많은 타락한 천사들 곧 귀신들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인 지방에 들르셨을 때에 만난 사람에게 들어간 귀신은 하나가 아니라 거의 이천 마리나 되는 군대 귀신들이었습니다(막 5:9). 마귀과 귀신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더러운 귀신아 나오라”고 하면서 악한 영들을 쫓아내야 살 수 있습니다.

6. 질문 나눔:

6.1. 악은 물리적 세계와 영적 세계 중에서 어디서 먼저 시작되었습니까?

6.2. 천사가 타락한 원인은 무엇이었습니까(겔 28:17)?

6.3. “루시퍼”라는 이름은 무슨 별 이름입니까(사 14:12)?

6.4. 루시퍼는 무슨 마음을 가졌습니까(사 14:14)?

6.5. “바알세불”이란 이름의 뜻은 무엇입니까(마 12:24)?

6.6. 마귀 악마를 히브리어로 “사탄”이라고 합니다. 사탄은 무슨 뜻일까요?

6.7. 사탄은 헬라어로 “디아볼로스”라고 합니다. 디아볼로스는 무슨 뜻일까요?

6.8. 성경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옛뱀을 무어라고 부르나요(계 12:9)?

6.9. 마귀는 하늘에서 어디로 떨어졌나요(사 14:12, 겔 28:17)?

6.10. 하늘에서 떨어진 별의 삼분의 일은 무엇이 되었나요(계 12:4)?

6.11. 귀신 들리면 어떠한 삶을 살게 되나요(막 5:2-5)?

6.12. 군대 귀신은 몇 마리 돼지 때에게 들어갔나요(막 5:13)?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어떻게 해야 사탄의 시험과 유혹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거라사인 지방에 도착하셨을 때에 군대 귀신들이 먼저 예수님을 알아보고 예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권세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8절)”하셨을 때에 2000마리나 되는 군대 귀신이 그 사람에게 나왔습니다. 성령님, 우리의 눈을 밝혀주사 영의 세계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넘어뜨리고 멸망으로 이끌려고 하는 마귀나 귀신들의 존재를 분명히 깨닫게 하시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예수님처럼 마귀나 귀신을 쫓아내어 온전한 신앙생활을 이루어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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