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낚는 어부

일자: 2025-01-12 | 본문: 마태복음 4:18-25


1. 말씀 기도(다같이):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18절)” 예수님, 사역을 시작하실 때에 갈릴리 해변을 다니시면서 함께 사역을 할 제자들을 찾아다니셨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신앙생활 또한 나 홀로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하여 한 해 동안 반드시 승리하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며 인도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두 하나가 되어서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내는 충성된 일군들로 써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 마음열기: 겸손한 마음이 무엇인지 겸손한 행동이 무엇인지 경험을 통해서 함께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마태복음 4:18-25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갈릴리는 이스라엘 땅이었지만 이방인들도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방인들은 헬라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본문에서도 보면 베드로와 안드레는 헬라어 이름이고 시몬은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용하고 예수님께서 쓰셨던 아람어였습니다. 유대 땅 예루살렘에 모여 살던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섞여 살고 있는 갈릴리 사람들을 멸시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비해 갈릴리는 무시 받는 낮은 지역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낮은 곳에 찾아 오셔서 사역을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사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예수님에게 은혜를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비판하고 고발하고 결국에는 죽이러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갈릴리 지방에서도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 역사가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은 땅을 가진 지주들이었고 가장 낮은 신분은 어부들이었다고 합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부르신 제자들이 갈릴리에서도 낮은 신분의 어부들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우리 가정에도 우리 속회에도 예수님이 찾아오셔야 합니다. 그러길 원하면 내가 낮아져야 합니다. 낮아진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십니다.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본문은 스승이 먼저 제자들을 부르는 장면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당시에 상식을 초월하는 일이었지요. 일반적으로 제자가 되려면 먼저 자신들이 배울 수 있는 능력있고 이름난 스승을 찾아가서 제자로 삼아달라고 요청해서 받아주면 그 스승의 제자가 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을 직접 찾아오셔서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당시 갈릴리 해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예수님은 이들이 제자가 될 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또한 당시에 성경에 대해 박식하다는 서기관들도 있었고 사람들이 보기에 신앙이 있다고 여겼던 바리새인들도 있었지만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을 제자로 삼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베드로와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 같은 어부들을 제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갈릴리 네 어부들에게는 제자가 될 만한 자격이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라고 부르셨을 때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직업이 어부인 베드로와 안드레가 평생을 붙잡고 살아왔던 그물을 버리기에는 큰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즉시”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일군이 되려면 말씀을 듣는 즉시 결단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어 예수님은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십니다. 그런데 야고보와 요한에게는 더 큰 결단이 요구되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신앙이 성장하려면 어제보다는 오늘 작년보다는 올해 더 큰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 결단은 내 고집과 내 옛모습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결단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영혼을 구원하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격 있는 충성된 일군이 되는 것이지요. 올 한해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충성된 일군들이 되기로 결단합시다.

6. 질문 나눔:

6.1. 예수님은 베드로, 안드레를 무슨 말씀으로 부르셨나요(20절)?

6.2.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께서 부르실 때 바다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18절)?

6.3.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께서 부르실 때 배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21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지근 나는 겸손한 마음과 낮아진 모습을 가지고 있나요?

7.4. 나는 어떻게 사람 낚는 어부 곧 전도자가 될 수 있을까요?

8. 기도(기도 제목): 낮고 천한 갈릴리 땅으로 찾아오신 예수님, 우리에게도 찾아오셔서 어둠 속에 복음의 빛을 비추어주시옵소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시어 신앙훈련을 시키신 것처럼 우리도 훈련시켜 주셔서 참된 제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제자 훈련을 받은 제자들이 전도자가 된 것처럼 우리도 “사람 낚는 어부” 곧 전도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부르심에 네 명의 어부들이 곧 그물과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동안 붙잡고 있었던 세상적인 것들을 즉시로 버려두고 겸손한 성도의 모습으로 전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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