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경외

일자: 2024-09-29 | 본문: 전도서 5:1-8


1. 말씀 기도(다같이):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7절)” 하나님, 우리는 세상에서 살면서 인생의 목적들을 두고 많은 일들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적이 이루어질 때는 기뻐하다가 실패할 때는 좌절하고 절망 가운데 빠지곤 합니다.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으로 우리 인생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성령님, 주어진 건강과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힘쓰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고하고 애썼던 것이 허무하게 끝나버린 인생무상을 경험하신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전도서 5:1-8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전도서 1장 1절에 의하면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이었으며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나라를 다스렸던 솔로몬이 인생 말년에 깨달은 것을 기록한 책이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2장 3-11절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기 인생에 대해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나라를 운영하면서 농사나 사업 등을 해서 많은 금은보화를 쌓았습니다. 자신은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서 가장 창성한 왕이 되었고 본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풍요롭고 만족한 생활을 했다고 말합니다. 그런 삶을 영위하다가 마지막에 깨달은 “진리는” 2장 11절에서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본문 5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5장 1절에서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첫째 무상한 세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집인 교회 가는 것에 힘씁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란 곧 예배드리러 갈 때를 말하지요. 우리는 인생의 달려갈 길을 마치면 모두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간다는 것은 곧 그 집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것이지요. 우리는 매주 주일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업적을 이룬 솔로몬이지만 인생 말년에 깨달은 중요한 진리는 하나님이 집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소중한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집에서 즉 교회에서 앞자리를 사모합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집에 들어 갈 때에 “발을 삼갈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발을 움직여서 자신이 서 있는 장소를 “입장(立場)”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라는 말씀은 교회 안에서 내가 어느 장소에 앉아있을지 또한 어떤 입장 곧 마음가짐을 가지고 예배를 드릴지 살펴보라는 말씀이지요. 일반적으로 예배에 집중하려는 사람은 맨 앞을 선호합니다. 반면에 예배를 방관하거나 구경하려는 사람은 앞자리를 피하지요. 전도자는 가능하면 교회 안에서 앞자리에 앉으라는 권면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셋째로, 앞에 앉아야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회 나가는 근본적인 목적은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봉사하는 것보다 말씀 경청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은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경청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 듣는 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신앙적 입장은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지 기대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요. 말씀에 대해 사모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없이 드리는 헌금이나 봉사는 우매한 자의 행위라고 합니다.

6. 질문 나눔:

6.1.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의 집”은 어디를 가리킵니까(1절)?

6.2. 왜 전도자는 교회 안에서 발을 삼가야 한다고 말합니까(1절)?

6.3.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합니까(4절)?

6.4. 전도자는 우리가 해야 할 일 오직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합니까(7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가 바꾸어야 할 입장은 무엇입니까?

8. 기도(기도 제목): 하나님, 쫓기듯 바쁘게 사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전도서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도자 솔로몬이 깨달은 것처럼 무지개와 같은 헛된 것을 쫓는 생활은 버리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열심을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하시며 또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경청하여 순종하게 하시며 세월이 지날수록 하나님의 자녀로서 더욱 거룩하고 순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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