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의 맛

일자: 2024-09-01 | 본문: 시편 119:97-105


1. 말씀 기도(다같이):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절)” 하나님,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주의 법을 사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상 것을 더 사랑하고 세상 것에 더 얽매여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모임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도록 성령님께서 우리 모두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특히 말씀을 쉽게 잊어버리는 우리의 영적 건망증을 치료해주셔서 항상 말씀을 품고 생활하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마다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 넣게 하시고 마음에 기록된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함으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운전할 때 지켜야 하는 교통법이 있습니다. 운전하면서 교통 순경에게 붙잡혔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시편 119:97-105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시편 119편을 기록한 시편 기자는 97절에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것도 조금이 아니라 “어찌 그리”라는 표현을 통하여 주의 법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편기자가 무엇을 이렇게 많이 사랑한다고 합니까? 그것은 “주의 법”입니다. 법이란 용어에는 그 법을 준수해야 함을 암시하고 있다. 법을 사랑한다는 것은 법을 억지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그 법을 지키고 있음을 말합니다.
법이란 사회의 질서와 안전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규범이지요. 법이 없는 세상은 무질서와 혼란이 있는 무법천치라고 합니다. 교통법규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주행할 수 있고 심지어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도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법을 범하는 사람을 “범법자”라고 합니다. 남을 해치거나 남의 물건을 빼앗고 도적질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 사회는 불안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법은 이런 범법자들을 악인들이라고 하며 처벌합니다. 혼란과 무질서에 빠진 사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법은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에는 안정과 평화가 임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법이 있습니다. 건축법 교통법 국제법 세무법 특허법 등 여러 법들이 존재합니다. 본문에서의 법은 “주의 법” 히브리어로 “토라”라고 하지요. 토라는 짧게는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말씀입니다. 크게 말하면 토라는 성경 전체를 가리킵니다. 곧 주의 법이란 성경말씀을 가리킵니다. 본문은 왜 주의 말씀이라고 하지 않고 주의 법이라고 했을까요? 그 이유는 성경에 기록된 주의 말씀은 모든 성도들이 신앙생활 곧 영적생활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할 법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법을 지키면 우리의 신앙이 질서를 잡아갑니다. 우리의 영혼이 안정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반대로 주의 법을 범하면 우리의 영혼이 불안과 근심에 빠지게 됩니다. 마치 교통 법규를 범하고 운전하는 사람이 교통순경을 두려워하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오히려 교통 법규를 잘 지키며 운전하는 사람은 교통순경이 반가울 수 있습니다. 교통 법규를 범하는 사람들이나 술을 먹고 운전하는 사람들을 붙잡아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지켜주기 때문이지요. 주의 법을 범하면 영혼만 불안한 것이 아니라 신앙생활도 방향을 잃고 무질서와 혼돈에 빠지게 됩니다.
주의 법을 지키려면 무엇보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법은 우연히 어쩌다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기억하고 있어야 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의 법을 기억하고 외우는 방법을 본문은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읊조린다”는 것은 작은 소리로 자신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주의 법을 내 목소리로 작은 소리를 내며 말하여 내 귀로 듣는 것이 곧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시편 1편에서 “묵상”이라고 합니다. 주의 말씀을 “종일” 묵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은 종일 그 말씀을 묵상합니다. 묵상이란 인쇄된 책에 말씀을 보고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 판에 기록된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의 묵상인 것입니다.
이렇게 묵상을 하면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위태로운 상황에 빠졌을 때에 빠져 나올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98절). 또한 주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면 인생을 깨닫게 되는 명철을 선물로 주십니다(99절). 이렇게 말씀 묵상을 통한 지혜와 명철을 체험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 시편기자의 고백입니다.(103절).

6. 질문 나눔:

6.1. 본문에 시편 기자는 무엇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까(97절)?

6.2.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는 말은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97절)?

6.3. 말씀을 묵상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실까요(98-99절)?

6.4. 시편기자는 말씀을 묵상하면 어떤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나요(103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기금 내가 기억하며 외우고 있는 말씀 곧 내 마음판에 기록된 말씀은 무엇인가요?

7.4.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경험하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기도(기도 제목): 하나님, 우리가 살다가 많은 문제들에 부딪히면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상에서 지혜를 구하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세상의 지혜보다 더 큰 지혜가 있음을 깨닫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시옵소서. 또한 내가 왜 존재하는지 인생이 무엇인지 사람은 왜 죽는지 등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찾지 않고 세상에서 찾으려는 어리석음이 있었습니다. 성령님,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이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새겨 넣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 생활을 통하여 얻어지는 지혜와 명철로 세상을 살아가게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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