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가려느냐
일자: 2023-05-11 | 본문: 요한복음 6:60-71
1. 말씀 기도(다같이):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63절)” 예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이곳에 성령으로 임하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의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는 체험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말씀의 맛을 깨닫게 하시며 우리의 영이 말씀의 양식을 통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이 살아남으로 내가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되고 교회가 변화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길을 걷다가 넘어진 경험이 있으면 함께 나눠봅시다. 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걸림이 되는 것 때문에 중단했거나,
힘들었거나, 넘어진 적이 있었으면 나눠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요한복음 6:60-71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났습니다(66절). 이유는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 어려워서 떠났다고 합니다(60절). 이들이
어렵다고 하는 말씀은 예수님의 살과 피에 관한 말씀이었지요. 예수님은 이들에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하셨습니다(53절). 신앙의
본질은 곧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생활이라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살과 피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희생입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은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희생하는 삶입니다. 희생의 삶이란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생활입니다. 참된 신앙생활이란 그저 편하게 앉아서 예배를
구경만하고 말씀만 듣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행동으로 보여주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생활이지요. 미국의
유명한 작가인 마크 트웨인은 성경 말씀이 어려운 이유는 몰라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못해서 어려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는 말씀 속에는 맛보는 단계와 소화시키는 단계 두 단계가 있습니다. 내 앞에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져
있다면 그것은 구경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맛보고 먹으라고 있는 것이겠지요. 차려진 음식에 대해 수많은 지식을 안다 할지라도 먹어보지
않으면 그 음식의 참된 맛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직접 맛보는 것은 음식에 관한 지식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신앙생활도 그저 듣기만 하고 구경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결국 본문에서처럼
예수님에게서 떠나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119:103)”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한 번 말씀의 맛을 본 사람은 절대로 예수님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맛을 아는
사람은 예배드리러 교회에 들어서면 평안하고 따듯한 예수님의 품을 맛봅니다. 맛을 본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이지요. 찬양을 드릴 때에는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합니다. 기도드릴 때에는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말씀을 대할
때에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때론 우리를 책망하시고 때론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경험합니다. 신앙생활은 곧 신앙의 맛을
경험하는 생활이지요.
맛을 보면서 음식을 먹듯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우리를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받은 약에 관해 환자가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약을 먹지 않으면 약의 효능이 경험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최고로 좋은 약이라고 할지라도 먹지 않으면 그 환자는 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성장하고 건강해지는 것처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그의 영혼은 회복되고 성장하고 건강해집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찬양할 때, 말씀을 받을 때, 예배드릴 때, 전도할 때, 구제할 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의
살과 피를 나누어주십니다.
6. 질문 나눔:
6.1. 예수님의 말씀이 어렵다고 하면서 수군거리는 제자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무어라고 말씀하셨습니까(61절)?
6.2. 예수님의 말씀이 걸림이 되어서 제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고 열 두 제자만 남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남아있는 열둘을
향하여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67절)?
6.3. 남아있는 열 둘 중에는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유다를 가리켜 무엇이라고 했습니까(70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에 걸림이 되는 문제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 일이 있습니다. 나의 믿음이 성장하는 데에 걸림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표적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인류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것이 표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자신을 희생하는 생활이라는 가르침이었지요.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이 실천하기에 너무 어렵다면서 결국에는 예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쉽고 편안한 것만 추구하는 세상에서 희생, 헌신, 순종을 요구하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단단한 결심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베드로처럼
예수님만이 영생의 근원임을 믿고 절대로 예수님을 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