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 없다면

일자: 2023-04-14 | 본문: 고린도전서 15:12-14


1. 말씀 기도(다같이):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14절)”

예수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도바울은 죽기까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예수님,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전파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오늘
함께 모인 사람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셔서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들어가던 우리의 심령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병에

지친 우리 몸이 다시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부활”의 직접 의미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고 간접 의미는 변화되어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 가운데 변화되어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경험들이 있으면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고린도전서 15:12-14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오늘 본문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어서 “부활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이 부활에 관한 본문을
기록한 동기는 크리스천임에도 불구하고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본문 12절에서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열두제자들 중에도 부활을 믿지 못했던 도마가
있었습니다. 삼 년을 따라다녔지만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의심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못 자국과 창 자국을
만져보고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었지요.
본문을 보면 바울은 부활을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부활의 증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5-8절). 법정에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증인들을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본문에 따르면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을 본 증인들은 열두 제자들, 오백 여 형제, 그리고
바울이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은 나아가서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되었습니다. 또한 크리스천들이 박해를
받던 당시에 목숨까지 걸고 부활을 증언하다가 순교를 당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바울의 인생을 보면 초기에 그는 기독교를 반대하는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교회를 박해하고 크리스천들을 잡아가두었습니다. 그러던
바울이 갑자기 교회 지도자인 사도가 되어서 열심히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변화에 사람들은 바울의
변화를 믿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오늘 본문처럼 담대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바울의 인생의 끝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위한 순교였습니다. 이렇게 바울이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순교까지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기
때문이지요.
지난 2020년 4월 정용치 목사님은 임파선 암 진단을 받으시고 죽음에 임박한 투병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깨달으셨습니다. 암 투병 중에
유튜브로 짐 엘리엇 선교사에 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짐 엘리엇 선교팀원들은 선교를 하다가 모두가 살해당했습니다. 그분이 남긴 어록에는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서 보관할 수 없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을 보면 영원한
것이란 없습니다. 영원한 부활의 생명을 믿었던 짐 엘리엇 선교사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 목숨을 포기한 것이지요. 정 목사님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섯 번째 항암 치료 후에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육신의 몸은 영원히 보관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 썩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언젠가
죽음이 우리 육신의 몸을 빼앗아갈지라도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6. 질문 나눔:

6.1. 예수님의 부활을 본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5-8절)

6.2.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무엇이 헛것인가요? (14, 17절)

6.3. 바울은 무엇을 증언하는 사람인가요? (15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나는 죽으면 예수님처럼 부활할 수 있습니까? 즉 내게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까?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지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여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우리가 시험에 빠지면 부활을 의심하곤 하였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바울 사도처럼 확신 있는 부활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죽음으로부터 부활만 아니라 약함이나 질병에서 회복된 부활의 삶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짓누르고 있는 인생의 짐이나 문제들에서
벗어난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사도 바울처럼 죽기까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전도자로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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