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돌
일자: 2023-03-23 | 본문: 마가복음 12:1-12
1. 말씀 기도(다같이):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10-11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머릿돌이 되시는 예수님을 무시하거나 피하거나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구원의
집을 이루는데 가장 중심이 되는 머릿돌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 세상은 크리스천들을 시험과 유혹으로 흔들어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우리 신앙생활의 중심으로, 가정의 기둥으로, 교회의 기초로 삼고 살아가는 든든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 마음열기: 만일 당신이 건물을 세로 놓았는데 세를 든 사람이 세를 주지 않고 오히려 주인행세하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십니까? 만일
당신이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고용한 사람이 기업에 유익이 되지 않으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상상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또는 비슷한 경험을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마가복음 12:1-12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우주 만물들은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법칙에 따라서 정확하고 질서 있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나 자신만을 생각해 보더라도 내가 태어날
때에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지요. 어머니 모태에서 내 몸이 조성될 때 언제 어떻게 내 몸의 지체들이 만들어지는지 어머니도 모르고
심지어 나 자신도 몰랐습니다. 내 생명이나 몸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마치 본문의 농부가 주인에게 포도원을 받듯이 받은 것입니다. 몸만
아니라 남들과는 다른 재능 능력 건강 등도 부여받은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주신 주인이 따로 있고 우리는 본문의 농부와 같이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주인이 곧 하나님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크리스천입니다.
포도원 비유를 통해서 지적하고 있는 문제는 욕심과 망각 두 가지입니다. 농부들은 자신들이 얻은 수확을 조금도 주인에게 돌려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달라는 주인의 종들을 욕하고 때리고 죽였지요. 주인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받아서 수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모두 가지려고 한 것입니다. 야고보서 1:15절에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농부들의
욕심은 심지어 주인의 아들까지 죽이는 엄청난 죄를 저지르게 만들었습니다. 욕심으로 인해 죄를 저지른 불의한 농부들의 최후는 포도원
주인에 의해 진멸당하는 것이었습니다(9절).
농부들은 주인을 망각했습니다. 포도나무, 울타리, 망대, 포도즙 틀 등 포도원이 모두 주인의 것이며 자신들은 일만 하는 농부들인데 마치
자신들이 주인인 행세를 했습니다. 물론 자신들이 일을 해서 포도 수확을 냈지만 사실은 주인의 것을 가지고 수확을 얻은 것이지요. 그런데
마치 자기들것으로 수확한 것처럼 주인행세를 한 것입니다. 이런 오해와 망각이 결국 주인을 무시하고 멸시하게 만든 것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농부들에게 “소출의 얼마를 받으려고” 했습니다(2절). 우리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도 우리에게 전부가 아니라 얼마를 받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간을 주셨습니다. 분명한 것은 시간을 내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간의 얼마를 받기
원하십니다. 그 얼마를 우리는 주일 예배시간, 아침 예배시간, 기도시간, 경건의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재능, 능력,
건강, 재물 등에서 얼마를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 얼마를 우리는 봉사, 헌신, 헌금이라고 부르지요.
문제는 포도원 농부들과 같이 욕심 부리고 주인을 망각한 태도입니다. 얼마를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드리기 싫어서 아까워서 피하고
변명하고 심지어는 짜증도 내고 화도 냅니다. 주인을 인정하는 참된 청지기는 지금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또한 청지기로서 받은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용하고 잘 관리하며 여러 유익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충성된 청지기에게 예수님은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과 더불어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마 25:21).
6. 질문 나눔:
6.1. 예수님의 비유에서 포도원 주인이 한 일은 무엇입니까? (1절)
6.2. 추수 때가 되자 주인은 왜 종을 포도원으로 보냈습니까? (2절)
6.3. 찾아온 주인의 종들과 아들을 농부들은 어떻게 대우했습까? (3-8절)
6.4. 농부들의 마지막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9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당신의 생명과 삶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왜 그분이 당신의 주인이 되십니까?
7.4. 소출의 얼마를 받고자 하는 주인에게 당신은 무엇을 돌려드릴 수 있습니까?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어리석은 농부들은 포도원에 대한 욕심이 많았습니다. 그 욕심 때문에 주인의 아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지요. 또한 그 어리석은 농부들은 포도원 주인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망각했습니다. 그래서 포도원에서 나오는 모든 소출을 자신들
것으로 여기고 주인에게 조금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주님 우리도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받는
죄를 짓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또한 나의 생명, 나의 삶, 나의 가족, 나의 직장, 나의 기업, 나의 건강 이 모든 것들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망각하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되고 거룩한 종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포도원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