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일자: 2022-12-18 | 본문: 요한계시록 22:10-21
1. 말씀 기도(다같이):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10절)” 한 해를 보내면서 그동안 함께하셨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여전히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한 위험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도록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가정, 직장, 기업, 학업과 더불어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한 해의 마지막 때에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며 어떤 사람인지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요한계시록 22:10-21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성경책 중에 마지막 책은 요한계시록이고 오늘 본문은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입니다. 성경 마지막에서 예수님께서 증언하시는 마지막 말씀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것입니다(20절). 이는 예수님의 재림을 가리키지요. 예수님의 재림은 곧 우주 만물의 종말, 끝을 가리킵니다.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크리스천들의 간구는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가 되어야 합니다. 성탄절을 예수님의 초림이라고 하면 본문에 언급된 예수님의 오심은 재림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양과 염소를 나누듯이 심판하실 것인데 의롭고 거룩한 사람에게는 상을 주시며 불의하고 더러운 사람들에게는 그 행한 대로 벌을 내리십니다(12절). 그래서 지혜로운 크리스천은 언제든지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본문 17절을 보면 성령과 신부가 우리에게 “오라”고 하십니다(17절). 여기서 신부는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새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21:2). 성령과 새 예루살렘이 거룩하고 의로운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크리스천들을 위하여 준비시키기 위해 사자 곧 천사를 보냅니다(16절).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크리스천들이 꼭 기억해야 할 두 가지는 “두루마리”와 “두루마기”입니다.
첫째로, 두루마리 곧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을 맞을 준비이며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 “두루마리”는 성경입니다. 옛날 종이가 없던 시절에 성경책은 가죽에 써서 둘둘 말아놓았기 때문에 두루마리라고 불렀습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크리스천이 어떻게 거룩한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입니다. 성경 말씀대로만 순종하면 더러운 죄악에서 멀어지고 거룩하고 의로운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성경 맨 마지막 장에서 성경에 대한 주의 사항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것 외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는 것이지요(18, 19절).
둘째로, 깨끗한 세마포로 된 두루마기를 입어야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두루마기는 겉에 둘러 입는 옷을 가리킵니다. 계시록 19:8절에 있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란 말씀과 연관시켜보면 본문에서 “자기 두루마기”는 곧 성도의 자신의 바른 행실을 가리킵니다. 두루마기를 빤다는 것은 곳 자신의 행실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바꾼다는 것이지요. 빨래로 빨듯이 생활에서 죄악과 불의한 것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버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생명나무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생명나무에 나가간다는 것은 생명 곧 영생을 얻게 되며 뿐만 아니라 치료되고 회복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두루마기를 빨아서 깨끗하고 거룩한 예복을 입은 사람들만이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권세가 주어집니다. 곧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 두루마리에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여 거룩한 두루마기를 입은 크리스천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