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방인들도

일자: 2022-06-26 | 본문: 사도행전 15:6-21


1. 말씀 기도(다같이):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9절)”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음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아직도 성경 지식이나 예배 형식이나 신앙 습관에 의해서 구원받는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아직도 우리의 내면이나 생활에 남아 있는 죄와 허물로 인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뜨거운 보혈을 흘리고 계심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 보혈로 깨끗해진 마음에 성령으로 채워주시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게 하시며 우리가 드리는 이 소모임을 통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 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사람은 누구다 서로 다른 면이 있습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해본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사도행전 15:6-21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성경에 “계시(Revelation)”라는 말의 뜻은 감추어졌던 것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은 세상을 살면서 우주 만물 속에 감추어졌던 놀라운 신비들을 발견하고 드러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옳은 것과 그른 것, 맞는 것과 틀린 것, 참과 거짓을 잘 분별하는 총명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분별해낸 것을 실천에 옮기는 지혜가 있어야겠지요. 성 어거스틴이 말했다고도 하며 기독교 역사가 샤프(Philip Schaff)는 크리스천의 삶의 지혜로 “본질적인 것들에서는 일치가(In Essentials Unity), 비본질적인 것들에서는 자유가(In Non-Essentials Liberty), 모든 일에 있어서는 사랑이(In All Things Charity)”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책에서 소개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중요한 문제에서는 서로 단결해야 하며 별로 중요치 않은 문제들은 서로 너그럽게 이해해주어야 하고 무슨 일이든지 사랑으로 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유대인 크리스천들의 전도로 많은 이방인들이 모여서 세워진 부흥하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유대인 전도자가 안디옥 교회에 와서 모세의 법을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가르쳤지요(1절). 본래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음식 규정에 따라서 만든 “코셔”라는 음식만을 먹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할례를 받을 뿐 아니라 자신들만 지키는 규율과 절기와 풍습이 있었습니다. 안디옥 교회 내에는 유대인들의 규례나 풍습을 모르는 이방인 교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교인들에게 유대인 전도자는 구원받으려면 유대인들의 규례나 풍습을 따라야 한다고 가르쳤지요.
이런 구원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최초로 교회 대표들이 예루살렘에서 모였습니다. 본문은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를 대표해서 예루살렘 회의에 참석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2절). 이 회의를 통해서 논의된 것이 유대인들의 음식이나 풍습이나 절기나 규례 등은 구원을 위해 비본질적인 것 즉 별로 중요치 않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본질적인 것 즉 구원에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오직 “주 예수의 은혜(11절)”였습니다.
로마 장교 고넬료의 집에 초대받았던 베드로는 이방인들에게도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방인들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지요(9절). 바울 또한 1차 선교여행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임한 성령의 역사를 목격하였습니다. 루스드라에서는 앉은뱅이가 성령의 역사로 일어나 걷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는 믿음이 있는 이방인들에게도 강력하게 임했습니다. 예루살렘 회의에서 베드로와 바울은 자신들이 체험한 그리스도의 은혜를 간증하였습니다. 은혜를 받은 간증을 통하여 회의에 참석한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을 베푸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요. 결국 어떤 교리, 풍습, 규례, 규정 등은 비본질적인 것들이었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한 본질적인 것 곧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인 것입니다.

6. 질문 나눔:

6.1. 하나님은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전파된 복음의 말씀을 누구도 믿게 하셨습니까(7절)?

6.2. 구원은 오직 무엇으로 받을 수 있습니까(11절)?

6.3. 하나님은 무엇이 무너졌다고 하며 그 무너진 것을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습니까(16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주 예수의 은혜를 체험하기 위해 내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8. 기도(기도 제목): 우리와 함께 하시길 기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머무르실 장막을 지으라고 다윗에게 명령하셨고 다윗은 그 장막을 세워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을 모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거하시던 그 다윗의 장막이 허물어졌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 무너진 장막 곧 성전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 없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모셔드리기 위한 성전을 다시 세우라고 부름을 받은 건축가들입니다. 성령님,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어서 내 안에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세워지게 하시며 내 가정에도, 직장에도, 기업에도, 학교에도 하나님을 모셔드리는 성전을 세우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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