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회개

일자: 2022-06-12 | 본문: 사도행전 9:1-9


1. 말씀 기도(다같이):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9절)” 다메섹으로 들어간 사울은 삼일 동안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세월동안 예수님과 사람들에게 잘못했던 일들을 돌이켜보면 먹을 수도 없고 마실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회개하면서 삼일을 보낸 후에 새로운 하나님의 일군으로 거듭났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도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그동안 예수님과 사람들에게 잘못했던 것들을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회개하는 사울처럼 우리도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시옵소서. 회개를 통해 변화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울처럼 우리도 변화되어 가정을 구원하고 지역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는 일군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살아오면서 자신의 인생에 전환점이 된 때나 사건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사도행전 9:1-9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신약 성경의 절반가량을 기록한 사람은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유럽 지역에 처음으로 선교를 해서 교회를 세운 사람도 바울이었습니다.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한 사람 역시 바울이었습니다. 기독교 역사 가운데 바울은 하나님이 쓰신 아주 중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이란 이름은 로마식 이름이었고 본래 유대인인 바울의 히브리어 이름은 본문 1절에 기록된 “사울”이었지요. 사울이 로마 제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이방인 선교에 앞장서면서 사울이라는 이름보다는 바울이라는 이름을 주로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본래 사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혐오하였으며 예수님을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크리스천들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그들을 박해하고 잡아 감옥에 가두곤 하였습니다. 이때 많은 크리스천들은 유대인들이었고 이들은 대부분 유대인 회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다메섹에 있는 회당에도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자 사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대제사장을 찾아가서 체포 영장을 요청했습니다(2절). 다메섹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붙잡아 예루살렘으로 끌고 와서 감옥에 가두려고 했던 것이지요. 이렇게 크리스천들을 미워하던 사울이 어떻게 가장 모범적인 크리스천이 되었는지 알려주는 내용이 본문입니다.
다메섹으로 크리스천들을 핍박하러 가던 도중에 사울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예수님께서 사울을 찾아오셨지요. 이미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한 이후라 사울을 찾아오신 예수님은 육신이 아니라 영이셨습니다. 비록 환상 가운데 영으로 예수님을 만났지만 사울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사울의 눈은 보이지 않게 되어 동행하던 사람들이 사울을 인도해주어서 다메섹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다메섹에 들어온 사울은 삼일동안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9절). 하나님 앞에 회개한 것이지요. 사울은 무엇보다도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동안 자신은 예수님을 싫어하고 박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은 크리스천들이 주장하는 예수님의 부활을 전혀 믿지 않았지요.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사울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나 크리스천들의 주장이 옳았던 것입니다. 삼일동안 깊이 회개하면서 사울은 예수님을 괴롭히는 핍박자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사울은 삼일동안 금식하면서 자신의 삶을 방향을 돌아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위해서 달려 왔는가.” 의심과 오해로 인해서 사울은 크리스천들을 증오하며 그들을 괴롭히고 핍박하는 일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자신의 인생의 방향이 확실히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었지요. 삼일동안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으면서 회개하는 사울은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생활이 변하여 예수님을 증거하는 전도자의 생활로 바뀐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에 “전도와 선교”라는 바른 사명을 깨달은 것이지요.

6. 질문 나눔:

6.1. 사울은 무슨 목적으로 다메섹에 갔습니까(2절)?

6.2. 예수님은 사울을 부르시면서 무어라고 말씀하셨습니까(4절)?

6.3. 예수님은 사울을 왜 시내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까(6절)?

6.4. 예수님을 만난 후 사흘 동안 사울은 어떤 상태였습니까(9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예수님이 보시기에 나는 어떠한 사람입니까?

7.4. 예수님이 보시기에 내 인생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지금까지 믿음생활을 해오면서 예수님은 우리의 치료자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시며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한 순간이라도 예수님 없이는 살아 갈 수 없었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이렇게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에게 우리는 얼마나 필요로 하는 사람인지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지식과 열정으로 이미 준비되어 있던 사울을 쓰시기 위해서 사울을 직접 찾아오신 예수님,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님의 뜻을 위해 사용하시옵소서. 변화된 사울처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쓰셔서 복음이 거침없이 전파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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