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잔치

일자: 2022-02-06 | 본문: 마태복음 22:1-14


1. 말씀 기도(다같이):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우리의 임금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천국잔치를 베푸시고 우리 모두에게 그 잔치에 들어오라고 초청하십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갖게 해주시옵소서. 이 땅에서의 생활이 분주하고 고되고 바쁠지라도 우리를 초청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천국 잔치에 대한 소망을 품고 유혹과 시험이 많은 이 세상을 이겨나가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시옵소서. 천국 잔치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될 그날까지 신부가 신랑을 위해 준비하듯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을 갖추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가장 기억에 남는 잔치나 파티에 참석하신 경험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마태복음 22:1-14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주일은 예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이 이루어지는 잔치 날입니다. 주일 예배가 곧 예수님을 중심으로 한 잔치가 베풀어지는 시간이지요.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이 함께 찬양으로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면서 기쁨을 나눕니다.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양식을 받아 새 힘도 얻고 만족함도 경험하지요. 예수님은 오늘 잔치 비유를 통하여 결론적으로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14절)”며 탄식을 하셨습니다.
먼저 본문에 임금이 자기 아들을 위한 혼인잔치는 곧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혼인 잔치를 가리키지요. 매 주일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교회에서 베풀어지는 주일 예배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랑 되신 예수님도 만나고 잔치의 주인이신 하나님도 만나라고 우리들을 교회로 매 주일마다 부르고 계십니다. 특히 각 지역에 있는 교회에 소속된 교인들은 매주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잔치에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지요. 주일마다 교회에서 열리는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참석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예수께서 청함받은 사람은 많은데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탄식하신 것입니다. 즉 본문에 예약된 손님처럼 주일 예배에 청함을 받았는데 참석하지 않아서 본인의 자리가 비어있는 사람들을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이라고 하신 것이지요. 본문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들은 “오기를 싫어하는 사람(3절)”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중심인 사람입니다. 주일에 좋으면 나타났다가 싫으면 교회에 오기가 싫어서 핑계나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지요. 이미 초청받은 예약된 손님처럼 본인은 교회에 등록된 교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할 수 있으면 주일 예배를 드리기 싫어합니다. 본문을 보면 이런 사람들은 구원받기에 “합당하지 아니한 사람들(8절)”이라고 합니다.
둘째로,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들은 주일이 되어도 세상 일이 있으면 교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는 사람들이지요. 이런 사람들은 세상중심인 사람들이지요. 본문을 보면 임금이 예약된 손님들을 부르러 종들을 보냈더니 어떤 사람은 자기 밭으로 어떤 사람은 자기 사업을 하러 갔다고 합니다(5절). 잔치에는 관심이 별 관심이 없고 세상일에만 빠져 있습니다. 주일 예배보다는 자신의 직장, 사업, 학업 등을 앞세우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 역시 구원 받기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인 것입니다.
셋째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입니다(11절). 본문에 의하면 이 사람은 잔치에는 참여하였지만 예복을 입지 않아서 쫓겨났습니다. 잔치에는 손님들이 지켜야 할 순서가 있고 입어야 할 예복이 있습니다. 주일 예배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천국잔치이지요. 이 잔치에는 참석한 사람들이 지켜야 할 기도, 찬양, 봉헌, 말씀 순서가 있습니다.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란 잔치는 참석했지만 왜 왔는지 이유도 모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상황도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기도 시간에 눈을 뜨고 찬양 시간에 구경만 하고 말씀 시간에는 졸거나 딴 생각만 하는 사람이지요. 이런 사람을 향해 본문은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져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13절)”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또한 구원받기에 합당하지 못한 사람이지요.

6. 질문 나눔:

6.1. 혼인잔치는 누구를 위해서 베풀어진 잔치입니까(2절)?

6.2.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왜 잔치에 오지 않았습니까(3절, 5절)?

6.3. 오늘날 청함을 받은 사람들은 누구를 가리킵니까(14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예수님의 혼인잔치인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데에 내게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우리는 언젠가 천국잔치에서 예수님을 만나 뵈어야 할 성도들입니다. 천국 잔치에 들어가려면 예복인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이 예복을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게 변화되어야 천국잔치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다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세례를 받아 변화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말씀을 모른다면 지혜의 영께서 도우심으로 말씀을 깨닫고 순종함으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천국잔치에 들어가는 길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이지만 이 길을 걸을 수 있는 참 제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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