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
일자: 2022-01-16 | 본문: 마태복음 7:24-29
1. 말씀 기도(다같이):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25절)” 하나님, 계속 불어대는 코로나 전염병의 바람이 정치와 경제를 흔들며 가정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으로 인해 많은 교회가 흔들리고 있고 심지어 교우들 가운데 신앙이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예수님, 우리의 이런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흔드는 어떠한 시험이나 유혹도 든든하게 견디어 낼 수 있는 믿음의 집을 짓게 하여주시옵소서. 밖에는 소란한 소리가 들릴지라도 우리 영혼은 하나님 안에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품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 마음열기: 사람들에게 왜 집이 필요한지 집이 좋은 이유들을 나눠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마태복음 7:24-29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크리스천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의 집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모래 위에 지은 집이고 다른 하나는 반석위에 세운집이라고 하지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이런 사람을 본문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하지요. 어리석은 이유가 본인은 천국에 들어갈 줄 알았는데 결국 못 들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23절). 이런 사람을 본문은 나쁜 열매를 맺는 못된 나무라고 합니다(17절). 남을 해치거나 죽이는 독이 들어있는 열매를 맺는 못된 나무는 것이지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또한 예수님의 양들을 해치고 죽이려고 다가오는 거짓 선지자들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15절).
본문에 의하면 어리석은 사람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행동하지 않고 지혜로운 사람은 말씀을 듣고는 곧 행동에 옮기는 사람입니다. 즉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씀이 생활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이렇게 열매를 맺는 나무를 예수님은 좋은 나무라고 말씀하십니다(18절). 지혜로운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살리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이런 지혜로운 사람은 천국에서 예수님께 환영을 받는 사람이지요.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산상수훈이라고 하지요. 예수님께서 산 위에 올라가서 설교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설교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본문에 있는 말씀이지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처럼 말씀을 들었으면 실천하라는 명령이 들어있는 말씀입니다.
산상설교의 내용 가운데 몇 가지만 살펴보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어야 하고 세상이 부패하는 것을 막아내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5:13-14). 또한 크리스천이라면 절대로 화를 내지 말라고 하시지요(5:22). 화를 내면 본문에 어리석은 사람처럼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마음으로 음욕을 품지 말라고 하셨지요(5:28). 그것조차 간음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생각으로도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속에 미운 사람이 있으면 먼저 그 사람에게 가서 화해를 한 후에 와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5:44). 구제할 때에도 남들에게 떠벌리고 하지 말고 은밀하게 하며(6:3), 기도할 때에도 남들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은밀하게 하나님께 기도드리라고 하십니다(6:6). 세상에서 재물을 모으려고만 하지 말고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와 하늘에다 보물을 쌓아놓으라고 하십니다(6:20). 또한 먹고 입고 마시고 사는 것을 가지고 너무 염려하지 말고 항상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 이루려고 애를 쓰라고 하시지요(6:25). 생활하면서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7:1). 남들이 다 가는 쉬운 길보다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가르치십니다(7:13).
말씀을 듣기만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본문에 있는 말씀처럼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혜로운 크리스천이 되려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면 당장 순종해야 합니다. 알버커키 연합감리교회 성도들은 모두 반석위에 든든하게 믿음을 집을 지어나가는 지혜로운 천국백성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