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종아

일자: 2021-04-25 | 본문: 누가복음 19:12-27


1. 말씀 기도(다같이):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13절)” 예수님, 죄 가운데 사로 잡혀서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런 대속의 은총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종들입니다. 입으로는 수도 없이 예수님을 향하여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생활로는 예수님의 종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한 므나씩 받은 종들처럼 우리도 예수님께로 받은 말씀이 무엇인지 확실히 기억하고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만일 당신이 기업을 운영하며 여러 종업원을 데리고 있다면 어떤 종업원을 원하고 어떤 종업원은 원치 않는지 상상하며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누가복음 19:12-27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본 비유에서 주인은 예수님이고 종은 우리 크리스천을 가리킵니다. 크리스천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종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 즉 “주인님”이라고 부를 때에는 우리 자신은 “종”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처럼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에 왕권을 가지시고 사람들을 심판하십니다. 특히 크리스천들은 착한 종과 악한 종으로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 뵐 때에 칭찬받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려면 종의 역할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첫째로 종들은 주인을 자주 만나 뵈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의 눈에 잘 띠며 또한 주인의 뜻을 따르기 위해 자주 주인을 만나 뵙니다. 착하고 충성된 크리스천은 각종 예배마다 열심히 참석하여 주님을 만나고 진심으로 주님을 섬깁니다. 반면에 악하고 게으른 종은 주님의 눈에 잘 띠지도 않습니다.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뜻을 헤아려야 하는데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 보이지 않고 딴 짓만 하는 종이지요.
둘째로 종들은 자기 것보다 주인의 일을 잘 관리하며 돌보아야 합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교회 일은 주님의 일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크리스천은 교회를 정성껏 관리하고 돌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 비록 지극히 작은 일이라도 충성을 다합니다. 예를 들면 교회 안에 휴지가 하나 떨어져 있어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치워버립니다. 반면에 악하고 게으른 종은 교회 건물에 문제가 생겨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교인들이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해도 전혀 돕거나 돌보려하지 않지요. 주인의 일에는 관심도 없고 자기 일만 하는 종은 악한 종입니다.
셋째로 종들은 주인의 명령을 받아 순종합니다. 본문에서 주인은 종들에게 은화 한 므나씩 주면서 장사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시면서 우리에게 땅 끝까지 전도 선교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이 선교 명령에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버리고 무조건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시니 알아서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면 본문에 한 므나를 수건에 싸서 들고 온 악한 종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 종은 주인은 워낙 능력이 많아 본인은 열심히 장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빠져 있었던 것이지요.
본문을 보면 주인이신 예수님은 종인 우리에게 더 많은 수익을 남기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한 므나를 수건에 싸둔 악한 종에게 주인은 차라리 은행에 맡겨 이자라도 가져왔어야 한다고 했지요. 또한 열 므나를 만든 종에게는 잘하였도다 착한 종아 아주 작은 일에 충성하였다고 칭찬하였는데 다섯 므나를 만든 종에게는 이런 칭찬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결국 본문을 보면 열심히 충성을 다하여 더 많은 결과를 만들어 낸 종에게 칭찬과 더불어 더 큰 상급이 주어졌습니다. 열 므나를 만든 종에게는 수건에 싸였던 한 므나를 더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24절)”며 말씀하셨습니다.

6. 질문 나눔:

6.1. 귀인은 종들에게 은화 한 므나를 주면서 무엇이라 말했습니까? (13절)

6.2.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긴 종에게는 어떤 칭찬이 있었나요? (17절)

6.3. 한 므나를 수건에 싸서 가져 온 종에게는 어떤 말을 하였나요? (22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려면 나는 무엇을 고쳐야 합니까?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우리 크리스천들은 모두 예수님의 종들입니다. 종이 된 우리들이 예배 때마다 성실하게 주님을 찾아뵈어야 하는데 때로는 싫어서 때로는 게을러서 예배를 빠진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종이 된 우리들이 주님의 몸과 같은 교회를 사랑하고 돌봐야 하는데 마치 남의 일처럼 구경만 하면서 교회 건물을 관리하지 못하고 교인들을 돌보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종이 된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시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선교의 사명을 주셨는데 받은 사명 잊어버리고 지금까지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한 므나를 받아 열 므나를 만든 종처럼 우리도 더욱 헌신과 노력과 열정을 다하여 주의 몸된 교회를 돌보며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를 시작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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