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산길

일자: 2020-11-15 | 본문: 히브리서 10:19-31


1. 말씀 기도(다같이):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29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는 한 가족이 되어 서로 형제자매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은 성도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도로서 죄를 범함으로 자신을 더럽히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지켜주시옵소서. 크리스천으로서 악한 짓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예수님을 짓밟는 행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크리스천으로서 서로 미워하며 시기하는 마음은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매일 우리의 생각과 행실이 하나님 보시기에 순결한 생활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오솔길, 자동차길 등 길에 관한 경험이나 추억이 있으면 나누어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히브리서 10:19-31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사람들은 제사 곧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율법에 가르침에 따라 해마다 제사를 드렸지만 사람을 온전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1절). 신약시대에 예수께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2절, 12절). 크리스천은 이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이 새 길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살리시는 “살 길”이라고도 부릅니다(20절).
이 새로운 살 길은 성소를 향한 길입니다(19절). 성소에는 하나님이 계시지요. 구약시대에는 성소를 “휘장”이 막고 있었습니다. 휘장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막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 몸을 찢으시면서 이 휘장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에 성전에서 지성소와 성소를 가로막고 있었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눅 23:45). 결국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혔던 새로운 살 길을 예수님이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서 하나님께서 믿음의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는 장소이지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축복해주셨지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예수께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러 담대하게 성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권면하고 있는 것이지요(22절).
구약 율법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성소를 찾아가면 성소에서 제사장이 제사를 통해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였습니다. 신약시대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도 하나님께 인도해주시는 큰 제사장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21절). 문제는 죄와 허물이 있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에 보배로운 피를 뿌려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제거해주시고 우리를 악한 양심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22절). 물론 우리의 몸도 맑은 물로 씻어 주십니다. 몸이란 곧 행실을 가리킵니다. 몸과 마음에 정결함을 받으면 마음이 진실해지고 믿음이 온전하게 되어 하나님을 만나러 성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즉 진실한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 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크리스천이 혼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보다 함께 모여서 신앙생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배도 혼자 드리는 것보다 함께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성소 즉 하나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함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구약에서는 “총회”라 부르고 신약에서는 “교회”라고 부릅니다.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고 신앙생활을 해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소망을 굳게 잡고 함께 갈 수 있습니다(23절). 함께 모여야 서로 돌아보고 사랑하고 도와주고 격려하면서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24절). 그래서 본문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라고 권면합니다. 함께 갑시다. 하나님이 계신 성소를 향해서.

6. 질문 나눔:

6.1.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디에 들어가야 합니까(19절)?

6.2. 예수께서 성소 휘장 가운데 열어놓으신 길은 어떤 길입니까(20절)?

6.3. 큰 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우리 마음에 피를 뿌리심으로 무엇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까(22절)?

6.4. 우리 크리스천들이 버려야 할 습관은 무엇입니까(25절)?

7. 적용 질문:

7.1. 오늘 말씀가운데 내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7.2.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떠합니까? 지금 나의 기도제목은 무엇입니까?

7.3. 나는 지금 예수님께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살 길을 가고 있나요 아니면 다른 길을 가고 있나요?

7.4. 나는 지금 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함께 모여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나요?

8. 기도(기도 제목): 예수님,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새롭게 살 길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길을 따라 가면 구원과 은혜와 축복이 있음에도 여전히 우리는 자신의 길만 고집하며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방망이로 고집으로 뭉친 우리의 마음을 부수어 주시옵소서. 성령의 불로 냉랭하게 식어버린 우리의 심령을 녹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큰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안내하시는 새롭고 살 길을 따라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김을 받아 악한 양심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몸도 정결하게 씻어 주시어 더러운 행실과 나쁜 습관들을 버리게 하시옵소서. 특히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욱 모이기에 힘쓰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9. 찬양/ 광고/

10.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모임을 마칩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기

Facebook 공유
🔗 공유 주소: https://biblekim.com/2020-11-15_새로운_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