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고자
일자: 2020-08-16 | 본문: 고린도전서 9:19-27
1. 말씀 기도(다같이):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19절)” 하나님, 바울에게는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자 하는 분명한 삶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바울은 자신을 낮추어 사람들을 섬기는 종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예수님, 지금까지 믿음 생활을 하면서도 바울처럼 한 영혼이라도 구원코자 하는 전도의 생활을 소홀히 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전도하기 위해서라면 과감하게 자신을 낮추어 겸손한 모습으로 전도대상자를 섬길 수 있는 용기도 주시옵소서. 바울처럼 멀리 가서 전도하지 못하지만 가정 안에서 구원받지 못한 식구를 전도하며 가까운 친구와 이웃을 전도하여 전도의 열매를 맺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중매로 첫 선을 보러 나가면 처음 보는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분위기가 부드러워질까요?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고린도전서 9:19-27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26절을 통해서 바울은 자신을 달리기 선수와 권투선수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26절에서 향방이 없이 달린다는 것은 목표도 없이 맹목적으로 달리는 것을 말합니다. 달리기 선수는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려야 합니다. 믿음의 달리기 선수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바울은 소아시아 지역, 유럽 지역 등 온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한 심령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는 영적 달리기 선수였습니다. 달리는 것은 당연히 걷는 것보다 힘이 듭니다. 온 몸이 긴장해야 하며 목적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또한 상을 받을 만큼 달리려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달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한 사람에게 썩지 아니할 영생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주실 것입니다(25절).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서 바울은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다고 합니다(19절). 마치 종이 주인을 섬기듯 바울은 전도 대상자들을 섬기는 종으로 살았습니다. 비록 자신이 율법 규정에 얽매여 있지 않지만 유대인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처럼 같이 생활했습니다(20절). 비록 자신이 유대인이었지만 바울은 한 명의 이방인이라도 더 전도하기 위해서 이방인들 앞에서는 이방인들처럼 행동하였습니다(21절).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자신을 낮추어 상대방에게 맞추면 상대가 마음을 열게 되고 자연스럽게 전파하는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되지요. 바울은 사회적으로 무시당하는 약하고 천한 사람들에게도 영혼 구원을 위해서 자신을 낮추어 그들을 섬겼습니다(22절). 바울은 영혼 구원을 위해서 달리는 영적인 달리기 선수였습니다.
바울은 영적 권투선수였습니다. 권투선수에게는 도전자가 있습니다. 도전자는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싸우지요. 바울의 권투 상대는 바울을 쓰러뜨리려고 시험과 유혹으로 접근하는 사탄 마귀였습니다. 바울은 마귀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서 절제하는 생활을 했습니다(25절). 마치 권투선수들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생활도 절제하고 시간도 절제하는 것과 같습니다. 절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자의 관을 얻기 위하여 훈련에 집중하고 전력투구를 합니다. 영적 권투선수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자기 몸을 쳐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훈련을 합니다(27절). 원수 마귀를 무찌르고 승리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영생의 상급을 주십니다(25절).
바울은 빠른 영적 달리기 선수, 강한 영적 권투 선수가 되기 위해서 자기 몸을 쳐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시키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전도 대상자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관대하고 친절했던 바울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관리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엄격하고 철저한 생활을 했던 바울이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엄격하게 생활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관대하게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