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예배
일자: 2019-12-15 | 본문: 요한계시록 4:1-11
1. 말씀 기도(다같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며 하늘의 네 생물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라며 이십 사 장로들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우리들도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지으신 것을 찬양합니다. 우주 만물 안에 있는 영광과 존귀함과 권능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오니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마음열기: “도움을 준 것은 모래위에 기록하고 도움을 받은 것은 바위위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들 가운데 기억나는 일들을 나눠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요한계시록 4:1-11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우리 인간은 한계가 많은 세상에서 한계가 있는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한한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들을 깨우치러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오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 성탄절이지요.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죽지 않는 몸인 영혼이 있다고 가르치며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영혼의 집인 하나님 나라 즉 천국을 소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시간의 한계가 없기에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말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영적인 아버지로 부르고 모십니다. 인간에게 관련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기에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크리스천들이 드리는 감사 찬양 예식을 “예배”라고 부르지요. 지구상에 있는 크리스천들은 매 주일마다 모여서 하나님께 감사 찬양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 요한계시록 본문을 통해 예배라는 것은 지상과 천상이 화합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배는 지상에서 크리스천들이 드리고 천상에서는 천사들이 화답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이십사 장로는 구약의 열두 지파 장로와 신약의 열두 사도를 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약에서는 야곱의 열두 아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세워졌습니다. 신약에서는 열두 사도들의 순교적 선교를 통해서 새 이스라엘이 세워졌지요. 그래서 옛 이스라엘과 새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사람들인 이십사 장로는 상징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구원받은 성도 여러분입니다. 장로들이 입고 있는 흰옷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라고 하는데 이것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계 19:8). 머리에 금관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받게 될 영광을 말하지요. 로마서 8:3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들을 영화롭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네 생물은 지상에는 없는 천상의 존재입니다. 네 생물은 지성소의 그룹들처럼 하나님 자신들의 날개로 주위를 감싸고 있으면서 또한 그 날개 있는 수많은 눈으로 하나님을 주목하고 밤낮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의 내용은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함”과 시간을 초월한 “영생”을 말합니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하나님이라고 하시지요.
네 생물들의 찬양과 동시에 이십사 장로들의 경배와 찬양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썼던 영광의 금관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그 금관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영화롭게 해주신 관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당연하지요. 예배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예식입니다. 이어 이십사 장로들은 세상에 있는 모든 영광, 존귀, 권능 등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하나님께서 돌려받으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