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제사장
일자: 2019-12-01 | 본문: 베드로전서 2:1-10
1. 말씀 기도(다같이):
“갓난 아기들과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나기를 바라십니다. 즉 신앙이 성장하여 구원이라는 결승점에 도달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안에 있는 악독, 기만 즉 거짓, 외식, 시기, 비방하는 말 때문에 구원의 결승점에 도착하지 못하고 중간에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 위와 같은 것들을 모두 제거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기도, 찬양, 교제, 성경공부, 예배, 선교 등을 통하여 공급하시는 신령한 젖을 먹고 성결하고 강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성장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 마음열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우유를 마시고 있지요. 우유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으면 나눠봅시다. 또한 우유가 왜 건강에 좋을까요?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베드로전서 2:1-10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우리는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성장하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신령한 젖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령한 젖에는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찬양, 기도,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모아진 것이 예배입니다. 그리고 그런 예배를 드리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에 나와야 되는 이유는 신령한 젖을 먹기 위해서이지요.
“산 돌(Living Stone)”이란 살아있는 돌, 생명이 있는 돌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공급하시고 사람을 살리시는 분이시기에 “산 (돌)”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신령한 집”이라는 건물을 짓는 중요한 재료가 된다는 의미로 “돌”이라고 표현한 것이지요. 이 신령한 집은 하나님이 계신 “성전”을 가리킵니다. 성전 제사에서 중요한 사람은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입니다.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는 구절은 먼저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사람이 되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주 임무가 제사인 것처럼 크리스천 제사장의 주 임무가 예배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거룩한 제사장”은 오늘날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예배자”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내 생각 내 주관 내 고집대로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규정하신 성경 말씀대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지요.
신령한 집을 짓는 재료가 되는 “산 돌”이 6절에서는 “모퉁잇돌”이 됩니다. 모퉁잇돌은 한 건물에서 가장 중요한 돌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모퉁잇돌이 되어서 영적인 성전을 세우십니다. 이 성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퉁잇돌이신 예수님이지요. 예수님이 빠지면 성전이 되었던 여러분은 그냥 무너져버립니다.
예수님을 “산 돌” 또는 “모퉁잇돌”로 표현한 것은 믿는 크리스천에게는 영적인 유익함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 또는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징계의 돌이 됩니다. 돌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는 것처럼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산 돌, 모퉁잇돌이 넘어지게 하거나 부딪히는 돌이 되기도 하고 위에서 짓누르는 바위가 되기도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 때문에 걸리고 부딪히고 넘어지고 눌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믿음이 있는 크리스천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백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사람은 신분이 다릅니다.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산 돌이신 예수님 때문에 세상에 무서울 것 없고 부러울 것 없는 왕과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장들처럼 순전하고 성결한 자신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예배자들이지요. 이런 예배자들이 모여서 거룩한 나라 즉 하나님 나라, 천국을 이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