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바나바
일자: 2019-06-16 | 본문: 사도행전 9:19-31
1. 말씀 기도(다같이):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라. 예수님, 변화된 바울이 전도자가 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전도하는 전도자들로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 마음열기: 살아오면서 기억에 나는 친구가 있나요? 나에게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며 어떤 사람인지 나눠봅시다.
3. 찬양하기(찬송가):
4. 본문읽기(인도자): 사도행전 9:19-31절을 함께 읽습니다.
5. 본문 이해:
본문을 읽어보면 바울의 다른 이름 “사울”이 나옵니다. 바울은 인종으로 따지면 유대인이고 자라난 지방은 그리스 문화가 지배하는 길리기아 다소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으로 이름을 부를 때는 “사울”이라고 불렀고 그리스 이름으로는 “바울”이라고 불렀습니다. 사울은 비록 유대인이지만 그리스 문화가 지배적인 사회에서 살았기 때문에 두 개의 이름 중에 주로 “바울”이란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바울의 신앙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는 하는데 예수님은 믿지 않는 사람이었지요. 율법적인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았듯이 바울 또한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을 괴롭히고 옥에 가두는 일에 앞장섰지요. 본문을 보면 바울은 다메섹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잡아 옥에 가두려고 길을 가던 중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신비적 체험을 하고서 바울은 180도 달라진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을 박해하던 바울이 예수님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됩니다. 크리스천을 박해하던 바울이 크리스천이 되어서 유대인들에게 박해를 받는 사람이 됩니다.
신앙의 방향이 예수님 중심으로 바르고 확실하게 정해진 바울은 다메섹에서 몸이 회복되자마자 전도를 시작합니다. 다메섹의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자 광주리를 타고 도망치는 위협도 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의 중심 도시인 예루살렘으로 가서 또 전도를 합니다. 예루살렘에서도 죽음의 위협이 있지만 굴복하지 않고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 변화되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내려갔을 때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은 갑작스럽게 변한 바울을 만나기 두려워했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이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던 것이지요. 이때 바나바가 바울을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에게 안내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바울은 진실로 변화된 크리스천이란 사실이 온 교회에 알려지게 된 것이지요.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세워지기까지 바나바는 든든한 안내자요 후원자요 동역자였습니다. 사도행전 11:24절을 보면 바나바는 성품이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변화된 사람은 성품도 착하게 바뀝니다. 그리고 바울의 동역자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힘으로 해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