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 4월 11일(목)
통독본문: 마가복음 13장
[!bible] 묵상본문: 마가복음 13:28-37
깨어 있으라
찬송가: 하나님의 나팔 소리 180장 (통168장)
🧭 본문 맥잡기 (132자, 33x4줄)
예수께서 감람산에 오르셔서 성전을 마주보고 앉으셨을 때 제자들은 마지막 때 일어날 일들을 묻는다. 성전 파괴를 예언하신 예수님은 믿는 자를 향한 박해가 일어나고 멸망의 가증한 것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며 그때 인자가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 언덕 위의 소리 (400-500자)
제목: 종말을 준비하는 지혜
이스라엘에서는 새해가 우리의 가을에 해당하는 10월에 시작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달을 “티슈레이”라고 부르며 이달 첫째 날을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지키고 있지요. 우리는 사계절을 나눌 때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로 하지만 이스라엘에서는 가을, 겨울, 봄, 여름 순서로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 계절은 여름인 셈이지요. 그래서 히브리어로는 “여름”이라는 단어와 “종말”이라는 단어가 그 어원이 같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사계절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나무가 무화과나무이지요. 겨울에는 모든 잎이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보입니다. 봄이 되면 가지가 연해지면서 작고 연한 잎이 나오지요. 곧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변화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여름이 가까웠다는 말은 곧 종말이 가까웠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무화과나무의 변화를 보면서 여름을 예측하듯이 시대의 변화, 징조를 보고 깨어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고 경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