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세마네 기도
**📅 4월 12일(금)
통독본문: 마가복음 14장
묵상본문: 마가복음 14:32-42
본문 제목: 겟세마네 기도
찬송가: 겟세마네 동산의 457장 (통510장)
본문 맥잡기 (132자, 33x4줄)
대적자들은 예수님을 죽일 흉계를 꾸미고 예수님은 한 여인에 의해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으신다. 가룟 유다가 배신한다.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을 제자들과 가진 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다가 붙잡혀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가 심문을 받는다.
언덕 위의 소리 (400-500자)
제목: 피와 땀을 짜내는 기도
유대인들은 올리브기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먼저 올리브 열매들을 부숩니다. 다음에는 부순 열매들을 올리브 틀에 놓고 기름을 짜냅니다. 한 번만 짜내는 것이 아니라 모두 네 번 기름을 짜내지요.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짜 내는 것입니다. “겟세마네”란 지명은 “올리브기름을 짜내는 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기 전날 밤 기도하신 장소가 “겟세마네” 동산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마지막 한 방울의 피와 땀까지 짜내는 기도를 하셨지요. 다음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이 십자가의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서 겟세마네에서 기도를 하신 것이지요. 십자가를 지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는 겟세마네 기도를 드린 후 예수님은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같이 겟세마네에 있으면서 기도하지 않던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십자가 앞에서 모두 도망쳐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