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 4월 3일(수)
통독본문: 마가복음 5장
묵상본문: 마가복음 5:25-34
본문 제목: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찬송가: 주 믿는 사람 일어나 357장(통397장)
본문 맥잡기 (132자, 33x4줄)
갈릴리 지방 사역을 하시던 예수께서 거라사인 지방으로 가셔서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을 고쳐주신다. 이후 회당장 야이로의 어린 딸 고쳐주려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을 고친다. 그리고 이미 죽어버린 딸을 살리신다.
언덕 위의 소리 (400-500자)
제목: 두려움을 극복한 믿음
여자이기 때문인지 본문에는 이름도 없습니다. 12년 동안 병으로 고생한 중증 환자입니다. 더욱이 많은 의사들을 찾아다니다보니 재산마저 없어져 가난해졌지요. 사람들에게 멸시 천대 받으며 절망적인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이 쫓아내고, 앉은뱅이를 걷게 하며, 맹인을 보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 복음을 듣자 여인에게 믿음이 생겼지요.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아니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자신의 병이 고쳐질 것이란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눈초리가 두려웠습니다. 그동안 여자이기 때문에, 병자이기 때문에, 가난하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멸시 천대를 받아왔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과 두려움을 딛고 일어나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만 만나면 고침을 받는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지요.